- 의령군 박람회 참가 도시민 대상 적극적 유치홍보
[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박람회에 참가해 의령군이 경남의 중심에 위치해 진주, 창원 등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자연환경이 깨끗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품 전시 및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경호 농업기술과장은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의령군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교육 및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도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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