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 문화시민운동 전개
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 문화시민운동 전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26 15:57
  • 승인 2019.03.26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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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펼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는 26일, 문화시민운동으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상대동 통장협의회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 진주시 제공
상대동 통장협의회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 진주시 제공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와 남강초등학교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기초질서와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상대동에서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 실시하는 교통질서캠페인 외에도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캠페인, 노랑깃발 들고 길건너기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정인 통장협의회장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기초질서를 지키고, 학교 앞에서는 30km이하로 서행할 것을 당부드린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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