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의 홍보를 위해 리플렛과 옥외 광고물 등을 활용해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 지역의 주민에게 치매안심센터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자, 지역주민에게 접근성이 높은 공공기관 및 옥외 광고물 등을 활용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로 경주시의 모든 주민에게 접근성이 높은 치매안심센터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과 통합적 치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4월 현곡면에 위치한 (구)노인전문간호센터에 임시개소 해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건동에 신축건물을 건설 중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