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단독주택에서 22일 오전 10시 38분경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주택 거주자 A(66)씨와 B(62)씨가 단순연기흡입으로 1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고 집안내부 거실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약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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