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고품질 경기미 생산 우수 시군 선정
포천시, 고품질 경기미 생산 우수 시군 선정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03-22 14:44
  • 승인 2019.03.22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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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019년 고품질 경기미 생산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2010년부터 고품질 경기미 품질향상을 통한 경기미의 명성을 제고시키고 영농기계 현대화를 위해 생산 우수 시군을 선정해 4천만 원 상당의 영농장비(승용이앙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포천시는 지난해까지 총5회에 걸쳐 경기미 생산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포천쌀연구회 등 5개 단체, 마을에 승용이앙기와 콤바인을 지원해 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실천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라 전했다.

또한, 오는 5월에는 고품질 경기미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단지 및 마을에 승용이앙기를 지원하고 모내기 행사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대한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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