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세정, 인허가, 공사, 보조금 담당 공무원 200명 대상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경상남도 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홍성주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재세정, 인허가, 공사, 보조금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청렴경남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은 도민에게 돌려 줄 가장 큰 선물’이란 주제로 부패와 청렴의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공직자의 부패인식,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관련 주요법령 및 사례 소개, 2019년 청렴도 향상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고, 창녕군 실정에 맞는 기관 맞춤형 청렴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경남도와 창녕군이 함께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청렴도 1등급의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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