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군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나서
신정민 의령군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21 19:39
  • 승인 2019.03.2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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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19일, 신정민 부군수와 군청 관련부서 직원들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하수도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의령군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안전점검 © 의령군 제공
의령군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안전점검 © 의령군 제공

이번 점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도설치 주요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안전관리실태와 비상시 대응체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 점검했다.

군은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현장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조속히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재해 및 안전상에 문제가 예견되는 부분은 기술진단 전문기관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에 진단을 통해 조속히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신 부군수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형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바,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쾌적한 주민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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