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 개최
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 개최
  • 하헌식 기자
  • 입력 2019-03-21 14:54
  • 승인 2019.03.2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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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시교육청에 3억 4000만원 전달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일요서울ㅣ광주 하헌식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1일 오전 10시30분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광주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엔 NH농협은행 광주지역본부 김일수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광주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3억 4485만 원을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광주교육사랑카드는 2004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 광주지역본부’가 제휴해 만든 카드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을 포함한 적립금 총 규모는 29억 964만 1000원이다.

해당 적립금은 시교육청과 교육청 직속행정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동참한 카드 이용금액과 법인카드 이용금액의 일정비율을 모은 돈이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적립금을 교육비특별회계 계좌에 조세 수입으로 처리해 학생복지 증진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하헌식 기자 hhs51510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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