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행복+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대구 서구, '행복+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3-20 11:13
  • 승인 2019.03.20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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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9일 서대구산업단지 근로자복지회관 2층에서 ‘행복+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취업희망 구직자와 ㈜홍창, 고려전선(주), ㈜가베, ㈜진성미트 농업회사법인, 동양정밀(주), 두레노인요양원, 보림기억학교 등 12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채용분야는 사무관리, 생산,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품질관리, 조리사, 배송기사 등이며 현장 면접 진행으로 채용여부를 결정하고 취업정보 제공과 직업능력 개발상담도 병행 추진했다.

또한 서구는 현장에서 구직신청 접수를 진행해 행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체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구인업체 발굴과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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