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전일반산업단지, 덕산일반산업단지 현장 확인 및 추진사항 점검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19일, 북면 동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동읍 덕산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등에 대해 현장확인 및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북면 동전일반산업단지는 북면 동전리 91번지 일원 49만 9950㎡ 규모로 산업용지, 공공용지,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창원혁신산단개발PFV에서 2014년 8월 21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읍 덕산일반산업단지는 동읍 덕산리 일원 25만 958㎡ 규모로 미래신성장 산업인 첨단방위산업 유치를 위하여 산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창원시가 시공사, 금융사와 합작해 덕산일반산업단지(주)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GB해제를 위한 지방도시계획심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내 산업단지계획 승인 받아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정두 구청장은 “우리시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및 용지분양에 최선을 다하고, 발파작업 등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건축물 연도조사 및 미진동 굴착공법 반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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