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상가 증축 공사장 3층에서 19일 오전 9시 56분경 작업을 하던 작업자 A(68)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낙하물 방지망 설치 작업 중 전신주에 접촉한 비계파이프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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