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이길한 각자대표 체제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이길한 각자대표 체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3-19 08:09
  • 승인 2019.03.19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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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SI는 각자대표이사 선임 이사회를 열어 차정호 대표의 단독대표체제에서 차정호, 이길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말 인사에서 상승세가 뚜렷한 화장품 사업부를 독립된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한 바 있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차정호 대표가, 코스메틱 부문은 이길한 대표가 맡고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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