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상주, 인천 꺾고 개막 3연승 단독 선두
프로축구 상주, 인천 꺾고 개막 3연승 단독 선두
  • 이종혁 기자
  • 입력 2019-03-17 07:37
  • 승인 2019.03.17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상주 상무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상주는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에서 박용지, 김민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상주(3승 승점 9)는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인천(1승1무1패 승점 4)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김민우가 1골 1도움으로 공격에서 펄펄 날았다. 상주의 골키퍼 윤보상은 연이은 슈퍼세이브로 인천의 파상공세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인천의 베트남 출신 응우옌 콩푸엉은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가 약 25분을 소화했다.
 

이종혁 기자 ljh@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