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동서발전과 협력사는 금품·향응 및 알선·청탁 금지, 해당자에 대해서는 수수자와 제공자 모두 처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간 청렴교육 적극 지원, 부패신고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및 충분한 보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해도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청렴실천협약은 협력사와 동서발전이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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