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두 의창구청장, 교통안전시설 개선예정지 현장점검
서정두 의창구청장, 교통안전시설 개선예정지 현장점검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16 17:11
  • 승인 2019.03.16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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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15일, 동읍 자여초등학교 보행로, 동읍 석산리 인근 횡단보도, 동정길 구간 교통섬 등을 현장 점검했다.

서정두 의창구청장 교통안전시설 개선예정지 현장점검 © 창원시 제공
서정두 의창구청장 교통안전시설 개선예정지 현장점검 © 창원시 제공

동읍 자여초등학교 보행로는 내리막 구간으로 노후된 보도블럭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사업비 5600만원을 투입해 기존 통행로의 보도블럭(L=158m) 정비 및 신설 보행로(L=25m)를 설치한다.

동읍 석산리 인근 횡단보도는 국지도 30호선 구간으로 화물차를 비롯한 차량통행이 많아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경보등 및 횡단보도 조명등을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정길 구간은 도로폭이 6m 내외로 차량 진입 시 교행불편이 있어 교통섬 개선 및 예산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선할 예정이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해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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