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4시50분 소비자에겐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고 시장 상인들에겐 제로페이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중랑구 우림골목시장을 찾는다. 박 시장은 제로페이로 물건을 직접 구매한다. 또 시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제로페이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앞서 박 시장은 오후 2시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함께 면담을 갖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시 공직자 평화·통일 특강'을 연다.

이완기 기자 asbtv@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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