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7만마리 폐사·재산피해 2억 상당
진안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7만마리 폐사·재산피해 2억 상당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9-03-13 09:03
  • 승인 2019.03.13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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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지난 12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지난 12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분 동안의 진화 작업을 벌여 완진했다.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 중 2개 동 4157㎡가 소실되고 병아리 7만16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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