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이완기 기자] 12일 오전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22㎍/㎥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로 신청하면 된다.
이완기 기자 asbtv@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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