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희망공공근로 참여자 안전교육
마산회원구, 희망공공근로 참여자 안전교육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12 12:41
  • 승인 2019.03.12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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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페이 사업 홍보요원, 상점가 주정차 안내요원 등 63개사업장 650명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11일 올림픽기념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희망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올림픽기념관 대강당에서 ▶제로페이 사업 홍보요원 ▶전통시장 관리사업 ▶상점가 주정차 안내요원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공영주차장 관리 등 5개 사업 130명의 참여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창원시 마산회원구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올림픽기념관 대강당에서 ▶제로페이 사업 홍보요원 ▶전통시장 관리사업 ▶상점가 주정차 안내요원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공영주차장 관리 등 5개 사업 130명의 참여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이번 교육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계절에 사업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사례와 유형을 소개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조별 이동’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2019년 하반기 마산회원구 희망공공근로 사업은 주차안전지킴이 사업 등 63개 사업으로 총 650명이다.

한편 경제교통과 희망공공근로사업은 제로페이 사업 홍보요원, 전통시장 관리사업, 상점가 주정차 안내요원,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공영주차장 관리 등 5개 사업으로 3월 11일부터 5월 28일까지 3개월간 단기사업으로 이뤄진다.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희망공공근로 사업추진에 있어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하고 3명이상 조별활동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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