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된 봉우리형 연구모델, 메트릭스 교육제도 등 혁신적 방식 명문대학으로 우뚝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는 인천대학교가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다.
인천대는 특화된 봉우리형 연구모델, 매트릭스 교육제도, 바이오, 통일후통합, 일대일로정책, 집중적 연구중심대학(Focussed Research University)으로 생각의 틀을 깨고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대학경쟁력 키워와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1979년 사립에서 1994년 시립으로 다시 2013년 국립대학법인으로 과거 40년과 미래 40년을 잇는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으로 인천대 역사 정립, 역사 에세이, 인천대의 미래 디자인, 해외 우수사례 분석 등을 연구하며 미래의 세계적 대학으로의 발돋음을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이같이, 인천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학내의 행사 및 40주년 기념회 등 기념사업을 연중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4월에는 과거 40년 사진첩 제작, 에세이집 제작, 5월에는 대학 축제기간에 40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7월 인천시민과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는 음악제 개최, 한제포럼 개최, 10월에는 민주화 기념사업, 학술활동 행사 등을 개최하여 국립 인천대학교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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