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두 의창구청장, 팔룡동1080동네방네 여미르합창단 격려 방문
서정두 의창구청장, 팔룡동1080동네방네 여미르합창단 격려 방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09 18:33
  • 승인 2019.03.10 0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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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방네 화합의 하모니를 전하다”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8일, 팔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 1일 소답동 두럭공원에서 개최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3·1절 노래를 제창한 ‘팔룡동 1080동네방네 여미르 합창단’(이하 여미르 합창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정두 의창구청장 팔룡동1080동네방네 여미르합창단 격려 방문 © 창원시 제공
서정두 의창구청장 팔룡동1080동네방네 여미르합창단 격려 방문 © 창원시 제공

현재 서미희 단장 이하 43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여미르 합창단은 2017년 3월 창단한 이후 팔룡동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며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팔룡동 지역주민 축제인 제9회 미르어울림축제 식전행사 합창 공연 및 창원예찬페스타 피크닉 콘서트 합창공연 등이 있으며, 2017년 창원시 주민자차위원 어울림 페스티벌 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정두 구청장은 “의창구의 주요 행사마다 참석하여 흥겨운 무대를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합창으로 주민화합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이끄는 의창구의 대표합창단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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