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새 자동차번호판 변경에 따른 운영·관리방안 토의
의정부시, 새 자동차번호판 변경에 따른 운영·관리방안 토의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03-09 16:40
  • 승인 2019.03.10 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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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 자동차번호판 변경에 따른 운영·관리방안 토의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3월 8일 시청 문향재에서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새 번호판 변경에 따른 홍보방안과 번호판제작소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김덕현 안전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의정부시의회 시의원(정선희, 김영숙), 시설관리공단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9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새 번호판은 차량대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자동차번호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전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된다.

김덕현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새로이 도입되는 번호판체계변경으로 인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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