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8일 학교도서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관계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 협의회에서는 경산권역(경주․영천․경산․청도)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담당 장학사, 사서교사, 도교육청 학교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들을 제시했다.
2018년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2019년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지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도서관이 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김유태 관장은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 정보의 중심지, 인성 함양의 중심지, 정보 평등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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