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의회(의장 박용순)는 지난 7일,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주요사업장에 대한 간담회 및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환경관련시설 3개소 방문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군의원들은 방문객이 많이 찾는 강나루오토캠핑장과 군민 편의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편의시설보강과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를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달 중 함안공설장례식장 외 1개소를 현장방문 할 예정이며 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점검하여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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