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실무협의회 가져
한국남동발전,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실무협의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08 10:50
  • 승인 2019.03.08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과 지역발전을 촉진하고자 시행하는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실무회의 © 한국남동발전 제공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실무회의 © 한국남동발전 제공

이날 실무협의회는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를 비롯한 산학연융복합연구사업단, New Biz사업단, SME 창업육성사업단, 교육문화추진사업단 등 4개 사업단 실무자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날 사업단별로 추진성과 및 올해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상생‧발전촉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4개 사업단은 지역발전을 위해 144개 사업에 1386억원(공공구매 포함)했으며, 올해 2019년에는 112개 사업에 1,11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강창원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남동발전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