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국장 주재 현장 점검 및 문제점 도출
[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안전건설도시국장 주재로 소관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현안사항이 있는 현장을 국 산하 계장, 과장 등이 직접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감 있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 상습 침수지역인 상남지구의 침수 예방사업을 위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교동정수장, 밀양맑은물관리센터 등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토론했다.
박경규 안전걸설도시국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행정 강화로 건설 행정 서비스 질을 한 단계 상승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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