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6일, ‘김포 맛 집’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김포 맛 집’ 평가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김포 맛 집’ 평가 심사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위생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2016년 지정된 ‘김포 맛 집’에 대한 재심사와 2019년 평화누리길 ‘김포 맛 집’지정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위촉된 심사위원들에게 “올해는 평화정책 추진으로 평화누리길을 조성하고, 평화누리길 주변으로 ‘김포 맛 집’을 지정해 지역경제와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자 하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지난 2016년부터 음식의 맛과 멋, 특색 있는 숨은 맛 집을 발굴해 음식문화 자원 확보와 외식산업 육성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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