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남포항서 준설선 작업하던 60代 사망
고성 남포항서 준설선 작업하던 60代 사망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06 21:00
  • 승인 2019.03.07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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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 수남리 남포항에서 6일 오후 준설선 작업을 하던 A(60)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 전경
통영해양경찰서 전경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6분경 고성 남포항에서 작업 중 준설선 와이어가 터지며 몸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목격자, 주변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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