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으로 확정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포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전철 7호선 연장’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우선 예타 면제대상 선정 과정에서 애쓰신 주민들과 정성호 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도정의 중심이 주민이라는 것을 증명해준 결과”라며, “경기북부의 특별한 희생에 공감하고 배려해준 문재인 정부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포천에 철도가 무려 120년 만에 들어선다. 그저 마음이 아프고 미안할 따름이다”면서도 “7호선이 연장되면 서울까지 이동시간은 크게 단축되고, 그동안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함도 나아질 것이다”고 기뻐했다.
그는 그러면서 “철도가 들어서면 지역의 발전도 빨라지게 된다. 교통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지역상권이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면서 “결과적으로 양주와 포천시의 생활 인프라가 급속하게 향상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끝으로 이지사는 “7호선 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양주, 포천시가 힘을 합치겠다”며 “해당 사업이 북부지역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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