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특별현장점검 실시
광주도시철도공사,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특별현장점검 실시
  • 임명순 기자
  • 입력 2019-03-05 16:20
  • 승인 2019.03.0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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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과 비탈면 등 해빙기 지반약화에 따른 취약시설 점검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5일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해빙기 취약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언우 사장직무대행 등 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한국안전원(원장 서종진)과 함께,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 현장을 찾아 옹벽과 비탈면 등 해빙기 지반약화에 따른 취약시설의 관리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언우 사장직무대행은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재난 및 열차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특히 해빙기의 비탈면 붕괴와 낙석 발생 등이 없도록 점검에 완벽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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