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4.3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4일 창원 성산구 보궐선거 후보로 강기윤 현 당협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한국당은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한국당 경남도당 민생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는 창원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한국당은 또, 경남 통영·고성 재선거 후보자는 경선을 통해 확정한다. 대상자는 김동진 전 통영시장(67),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63), 정점식 전 대검 공안부장(53)이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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