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주 캠프 참가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주 캠프 참가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04 12:15
  • 승인 2019.03.04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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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지난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전남 고흥 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캠프에 참가했다.

산청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우주를 날다 기념사진 © 산청군 제공
산청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우주를 날다 기념사진 © 산청군 제공

‘둥근세상 만들기’를 주제의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전남 고흥군 국립고흥청소년우주센터가 주관하는 ‘진로개발역량 함양캠프’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캠프다.

이번 캠프는 산청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초등4~6학년 33명이 참가해 천체투영교육 및 관측, 우주착륙선 제작,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항공우주과학강연 및 실습, 특정좌표에 발사체 안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산청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해 11월에 한국청소년진흥원 청소년진로역량 함양 캠프 참여기관 모집에 선정돼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위탁기관인 (사)숲과 문화의 향기는 2018년부터 산청군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을 맡아서 하고 있다.

매월 자연과 함께하는 감성프로그램과 민주시민역량배양, 진로개발역량배양, 창의융합형 문제해결역량 배양등을 통하여 성평등, 다문화, 인권훈련과 유관기관 및 지역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 탐색과 전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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