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고, 불법투기는 가라
봄은 오고, 불법투기는 가라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04 11:39
  • 승인 2019.03.04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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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큼 다가온 봄, 깨끗한 진주시 상대동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28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고자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포함한 15개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에 나섰다.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 진주시 제공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 진주시 제공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을 10여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담당공무원을 1명씩 배치하고 4~8명의 단원이 쓰레기 불법단속에 나섰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일자 안내 등을 병행했다.

윤맹효 감시단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배출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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