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광주-대구 고속도로 경남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인근에서 2일 오후 5시 55분경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량 타어어 파손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9명이 경상을 입어 대구와 거창, 함양 등의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들의 대부분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통영과 하동 등에서 나들이 후 영주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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