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귀농귀촌 민갑협의체 육성...귀농귀촌 활성화 기대
[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관광호텔에서 도시민 농촌유치 및 안정정착 지원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 민간협의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위크숍은 귀농협의회 및 새내기농부들협동조합, 예비귀농인 등 40여명 이 참가해 '도시민 농촌유치 및 안정정착 지원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박 2일의 워크숍은 귀농귀촌 민간협의체 육성을 통하여 도시민농촌유치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귀농인 협의체 육성방안, 타시군 귀농귀촌 정책연구 , 귀농귀촌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귀농귀촌인 입장에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합천군 내의 귀농․귀촌 문제를 도출하고, 대안을 찾아 현장에 적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창화)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건의된 사항들을 안정정착 지원 시책추진에 반영하고,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활용한 활동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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