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봉암공단기업협의회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달 27일,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사무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 임원진과 만나 기업체 건의 및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에서는 최원도 부회장•김정간 상임고문, 박성환 부장이 참석했으며,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에서는 정일규 회장 및 천기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원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부회장은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근로회관 건립을 건의했으며, 정일규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장은 ▶봉암공단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봉암공단 내 공영주차장 조성, ▶봉암공단 내 수출변전소 앞 누비자 터미널 설치, ▶동남주유소 앞 인도설치, ▶봉암동 연립주택 앞 회전 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 했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적극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비록 지역경제가 아려운 여건이지만 창원경제 부흥을 위해 마산자유무역지역 기업협회 및 봉암공단기업협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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