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임블리 팬미팅’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부건에프엔씨㈜,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임블리 팬미팅’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 김별 기자
  • 입력 2019-02-28 14:29
  • 승인 2019.02.28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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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건에프엔씨
사진-부건에프엔씨

부건에프엔씨㈜는 ‘임블리(IMVELY)’와 ‘블리블리(VELY VELY)’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가 지난 2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지난 1월 종료한 ‘임블리 팬미팅’의 티켓 판매 수익금 1457만1540원 전액으로, 진료비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는 환아들의 의료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부건에프엔씨는 지난 1월 임지현 상무의 팬미팅을 사전 예매를 통해 진행했다. 팬미팅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13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임지현 상무는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보다 뜻깊게 기억하고자 팬미팅 티켓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별 기자 st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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