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26일과 27일,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관계자를 초청해 1박 2일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여행센터장, 투어매니저, 마케팅팀장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사천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해 기존의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26일 첨단항공우주과학관, 선진리성, 비토해양낚시공원 등을 방문하고 27일에는 사천의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등 해양관광자원을 답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천시의 잠재돼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상품으로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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