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 직원ㆍ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ㆍ지역주민 등 150여명 참석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27일 고성소방서와 합동으로 고성군 하일면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설관리주체,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전반에 대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이 날 캠페인은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오방마을에서 본부 직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맞이 생활 속 안전취약지구 안전신문고 활동 신고 및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재난예방활동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단 한건의 화재 등 재난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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