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 개인택시 30대 증차
김해시, 올해 개인택시 30대 증차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2-28 10:01
  • 승인 2019.02.28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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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는 28일, 시청 365안전센터회의실에서 2019년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해시 2019년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수여식 © 김해시 제공
김해시 2019년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수여식 © 김해시 제공

이날 택시 24명, 국가유공자 2명, 버스 2명, 기타사업용 1명, 관용 1명이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아 다음 달 중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면허 신청은 62명이 접수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김해시개인택시면허사무처리지침 우선 순위에 따라 심사가 이뤄졌다.

김성호 시 교통정책과장은 수여식에서 “운수업체에 종사자들의 가장 큰 소망이자 꿈인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받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해시민의 발이 돼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수여식 후 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과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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