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후 2시 전당대회 시작... 오후 7시 판가름
자유한국당, 오후 2시 전당대회 시작... 오후 7시 판가름
  • 고정현 기자
  • 입력 2019-02-27 14:46
  • 승인 2019.02.27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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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잡고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잡고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서울 | 고정현 기자] 2020년 제21대 총선을 진두지휘할 새 지도부를 뽑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27일 오후2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시작됐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 1명의 청년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지난 14일 공식 선거운동이 개막한 뒤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가 양보 없는 당권 레이스를 벌였다.

전당대회는 후보들의 마지막 정견 발표에 이어 대의원들의 현장 투표 및 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사전 투표와 시·군·구 현장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이미 끝났다. 이날은 대의원(8100여명)의 현장투표만 이뤄진다. 전당대회는 후보들의 마지막 정견 발표에 이어 대의원들의 현장투표 및 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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