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집 아동 요충검사 지원
강서구, 어린이집 아동 요충검사 지원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9-02-26 15:38
  • 승인 2019.02.26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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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어린이집 아동 요충검사 업무협약’ 체결
▲ 2월 26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 2월 26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26일(화) 오전 11시 강서구청에서 ‘어린이집 아동 요충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와 재감염 예방을 통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요충검사는 어린이집에서 재원중인 아동 가정에 요충검사용 핀테이프를 배부하고 수합해서 건강관리협회로 일괄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결과는 검진 실시 후 15일 이내 개별 통보하며,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건강관리협회에서 진찰과 약품비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와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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