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삼성(11.5%) 3위는 CJ(6.7%) LG(6.7%)차지했으며 금호아시아나(6.2%) SK(5.3%)가 뒤를 이었다.
이들이 생각하는 ‘민주적인 회사’의 의미는 ‘소통이 활발하고 권위적이지 않은 조직문화’(35.2%)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어 ‘근로시간, 시간외수당 등 근무규정 준수’(26.0%), ‘투명한 기업경영과 CEO의 올바른 가치관’(18.9%), ‘비정규직, 파견직 등의 차별이 없는 회사’(9.9%), ‘노조가 존재하고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9.5%)하는 것이 민주적인 회사가 갖춰야 할 요소라고 답했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7명인 72.6%는 현재 본인이 재직 중인 회사가 민주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권 기자 kwon@newsis.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