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윤지성 ‘나야 나’ 솔로 무대 최초 공개 "단체 '나야 나'에 나는 안나와" 폭소
‘주간아이돌’ 윤지성 ‘나야 나’ 솔로 무대 최초 공개 "단체 '나야 나'에 나는 안나와" 폭소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9-02-26 09:38
  • 승인 2019.02.26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간아이돌 윤지성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 윤지성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가수 윤지성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나야 나무대를 재연한다.

최근 진행된 MBC ‘주간아이돌녹화 도중 윤지성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보였던 나야 나솔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당시 모든 참가자가 함께 했던 단체 나야 나무대 영상을 보려 하자 윤지성은 저는 여기 안나온다며 아쉬워 했지만 이내 열정적으로 본인의 모습을 찾아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실제 의상이었던 교복을 입고 나야 나무대를 선보인 윤지성은 혼자임에도 현장을 사로잡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다시 한번 데뷔시켜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애정 담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윤지성이 재연한 레전드 나야 나무대는 오는 27일 오후 5시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