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지난 21일 농업회사법인 의령군토요애유통(주) 제3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성환 체제가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전 직원과 첫 미팅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회사 운영방향과 농협유통운영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토요애유통(주)가 다시 거듭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 혁신과 변화에 전 직원들도 애사심을 갖고 함께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출하농민과의 소통, 직원 상호간 소통, 바이어와의 소통, 입점 외주업체와의 소통, 행정·농협 등 유관기관간의 소통 등 이른바 five communication 중요성을 피력하고 모든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인수인계 등 업무파악이 이뤄지는 대로 신임 이 대표 체제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 로드맵이 그려질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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