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지리산국립공원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2-25 11:12
  • 승인 2019.02.25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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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등 공원시설물 130개소 일제점검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경남사무소(소장 신창호)은 4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주간을 맞아 장터목대피소 등 5개 대피소와 지리산의 대표 탐방로인 천왕봉 종주능선 등 26개 노선 136.6km에 대한 전수 점검과 전기, 소방, 낙석위험지구 등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전경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전경

이승준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 동안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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