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대, 오늘부터 일반 국민 여론조사
한국당 전대, 오늘부터 일반 국민 여론조사
  • 고정현 기자
  • 입력 2019-02-25 08:57
  • 승인 2019.02.25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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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충청권 합동연설회에 나선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 [뉴시스]
호남 충청권 합동연설회에 나선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 [뉴시스]

 

[일요서울 | 고정현 기자] 신임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25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3개 여론조사 기관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반 국민 3,000명에게 유·무선전화를 걸어 지지 후보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전대 당일인 오는 27일 대의원 현장투표가 끝나면 모든 투표 절차는 종료된다.

앞서 진행된 선거인단의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는 37만여명 가운데 9만 900명이 투표에 참여해 24.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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