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월례회 및 환경정화 나서
김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월례회 및 환경정화 나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2-23 16:50
  • 승인 2019.02.24 0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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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23일 하나된 김해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월 권역별 월례회를 개최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 권역별 월례회 © 김해시 제공
주부민방위기동대 권역별 월례회 © 김해시 제공

그간 읍면동별로 각각 개최하던 월례회를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회현동, 칠산서부동 대원 60여명이 삼안동에 모여 회의했다.

회의를 마친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신어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는 평소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재난안전위험지역 예찰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명숙 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생활주변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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