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위생관련단체장 간담회 가져
창원시 마산회원구, 위생관련단체장 간담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2-23 15:42
  • 승인 2019.02.24 0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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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관련단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뜻 모아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22일, 구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마산회원구지부장 외 14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위생관련단체장 간담회 © 창원시 제공
위생관련단체장 간담회 © 창원시 제공

이날 간담회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 관이 뜻을 모아 활력이 되는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장을 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구는 주요현안사업인 내서 스포츠센터 건립, 석전주민복지센터 건립, 석전동 공용주차장 조성, 합성1동 체육시설 조성, 삼계공원 물놀이터 조성, 합성동 금강로 도로개설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우리시의 최우선 시정목표는 경제살리기로 단체 여러분과 시민 모두의 조그마한 노력들이 모여서 우리시를 발전시키는 커다란 힘의 원천이 된다”며, 경제부흥 정책에 위생관련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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