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류수영-박한별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2월 23일 밤 9시 5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에 집착하는 독한 남자 강인욱(류수영)에게 쫓기는 여자 윤마리(박한별/박하나)와 숨겨준 남자 서정원(지현우)이 진짜 사랑을 찾기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 가는 격정 멜로를 그릴 작품으로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 정원중, 김예령, 문희경, 국정숙, 고나은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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